마틴아담 누아르 카페에서 만났던 썰
워낙 거대해서 들어가자마자 마틴밖에 안보였음 들어가면서 바로 눈 마주쳤고 나는 ㄱㅌㅎ 보러 왔는데; 뭐지 하면서 동공지진 후 라떼 시켜서 앉음
앉은 자리에서도 5번 정도 눈 마주침
나 : 뭐지 나 좋아하나?
마틴 : 저 새끼 울산팬이네ㅋㅋ
그러고 커피 반 정도 마시고 가서 사인 받았었음
말걸자마자 피식 웃더라
사진도 찍고 한 20분 있다가 짐 챙겨서 나갔는데
돌아나가는 뒷통수가 담 넘어로 보였어
크긴 커
암튼 알아보면 선수도 본인 알아보는 거 바로 알아채더라
??? : 쓰읍,, 점마 저거 나 아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