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플러 교환하고 싶어서 하프타임 때 후다닥 원정석 쪽으로 갔는데
철장 ? 으로 막혀있더라고 그래서 돌아가야하나 싶었는데
한 30~40대 쯤으로 보이시는 분이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이때다 싶어서 아노 .. 스미마셍 ... 하니까 다가오시는거야 !
그래서 목에 있는 머플러 냅다 벗어서 change ... ok ?
하니까 사알짝 고민하시면서 .. 반장난식으로 웃으시면서 Ulsan Hate 라면서 자기들 2:0으로 지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꿔주셨어 이 디자인은 울티에 없는 것 같길래 올려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