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살 된 기념으로 첫 직관을 도전했는데 운 좋게 스7 잡아서 기대하면서 총총 갔다 울산 토박이 사촌오빠 2명하고 같이 갔는데 축구에 관심도 없었던 오빠들인데 나보다 응원 더 열심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셋 다 유니폼이 없어서 파란색이랑 검은색 옷 입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가 가사 사진 보내주니깐 열심히 찾아서 응원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덕각이야... 그리고 문수구장 딱 가서 계단 내려가는데 와 너무 행복 그 자체 진짜 너무 좋았움 ㅠㅠㅠ 그리고 첨엔 응원하는 거 부끄러웠는데 내 주변에 애기들이 너무 열심히 응원해줘서 덕분에 나두 열심히 응원하고 왔다!!! 너무 너무 행복했던 첫 직관💙 이제 자주 자주 가야겟다... 직관메이트도 듈이나 생겨버려서 안 갈 수가 업ㅎ다... 울산역에서 팬들 봤을 때 앞에서 기쁨의 트월킹 추고 싶었다... 울팅이들 다들 집 조심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