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내가 내린곳에 고후팬들 일행 3팀과 나랑 내 지인밖에 없었는데 다들 길을 몰라서 나 쳐다보시길래 팔로미하고 원정 구역까지 데려다줌 잠시나마 가이드가 된 기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