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총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그중 손흥민이 전체 1위에 올랐다.
“한국 최대 스포츠 슈퍼스타이자 아마도 아시아에서도 최고인 손흥민은 2023년에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100골을 넣으며 역사를 만들었다. 2021~22시즌 골든 부츠 공동 수상자인 토트넘 레전드는 한국 대표로 여러 차례 월드컵에 출전했다. 또한 번리를 상대로 한 놀라운 개인기에 의한 골로 2020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논쟁거리인 대한민국 역대 최고 선수 순위에서 ‘손차박’을 주장하는 이들이 더욱 힘을 얻게 됐다.
김주성이 6위에 자리해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포함됐다.
이들 외에 홍명보가 14위, 김민재가 16위, 안정환이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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