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손으로 싸인한 계약서와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울산 복귀해서 구단과 먼저 얘기하는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아시안컵 종료 후 인터뷰에서
저딴식으로 보내달라고 얘기하는건 아니지..
'아직 정해진게 없고 구단과 잘 얘기해보겠다' 라고 말하는게 맞지않나
후회로 남을것같다? 여론 이용해서 해외가려는 방법은 쓰지마라
구단은 자선 단체가 아니고, 보내줘야할 의무도 없고, 팬들도 이런식의 인터뷰는 바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