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이적설도 나온다. 이번 대회를 통해 유럽 진출에 대한 욕심이 더 생겼을 거 같은데.
유럽에 대한 꿈은 항상 가지고 있었던 건 사실이다. 다들 보셨다시피 이번에 군 문제가 해결되면서 적극적으로 저한테 콜을 해준 팀이 좀 있었다.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가고 싶다는 의사 표현도 확실하게 했다. 그런데 울산 측에서는 보내기 쉽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일단 많이 아쉽다. 나중에 아주 시간이 많이 흐르면 지금 이런 상황들이 후회로 남을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82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