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 부터 해서 감독과 코칭 스탭 , 선수들 까지 부끄러워 해야 함
2024년 축구협회 예산 1,876억원 중 자체 수입이 635억원이고 그외에는
스포츠 토토 지원금 , 국민체육진흥기금과 각종 정부에서 내려주는 예산으로 운영되는데
이 정도 예산을 받고 일하고 있으면 최소한 제정신 박힌 감독을 선임했어야지
회장이라는 새끼가 축구에 축 자도 모르는 기업인 주제에 뭔 정신으로 저런 사람을 선임했는지
어이가 없고 기가 차네 자국 대표팀을 본인이 직접 전술도 짜지 않았고 클럽팀 맡았을때는 성적을 개판으로
만들다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사임 발표한 사람이 감독이 아닌 선수 시절 잘했다는 이유에서 감독의 능력을 보지 않고
값비싸게 선임한게 제정신인가... 싶음
감독도 지난 1년 동안 뭘 했는지 물어보고 싶음 지금까지 한거라곤 재택근무 하다가 주위 사람들이
입에 거품 물고 지랄하니깐 그제서야 마지 못해 한국에 와서 근무하겠다고 꼬리 내리고
심지어 지금도 욕 먹고 있는 슈틸리케도 한국에 상주하면서 K리그 부터 실업 리그와 대학 리그까지 관전하면서
선수 선발에 나름 노력 했는데 본인은 도대체 뭘 했는지 물어보고 싶다
또 벤투 같은 경우는 8강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벤투는 부임한지 3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준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클린스만은 벤투 보다 4배나 많은 1년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도대체 어딜 싸돌아 다니고 도대체 뭔 개짓거리 했는지
궁금함
벤투 때는 그래도 김판곤 감독과 함께 나와서 ' ooo 이런 축구하겠습니다 ' 라고 명확한 목표와 포부를 밝히면서
사람들에게 " 아.. 이 사람이 하고자 하는 것이 이런 축구이구나.. " 라고 인식 시켜주면서 출발했지만 클린스만은
그저 ' 해줘 ' ... 아니.. 그냥 ' 해줘 ' 라니깐 축구를 하고 있음
그리고 선수들도 마찬가지임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겠지 피곤하겠지 그 부분에 있어선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경기에 집중이라도 제대로 해야지 최선을 다했는데 체력적으로 피로가 회복이 되지 않아 진거랑
제정신 못차리고 집중 못해서 진거랑 완전 천지차이 라는걸 본인들이 제일 잘 알텐데
왜? 6경기 중 무려 5경기를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안됨 수비는 수비대로 개판이었고
공격은 공격대로 개판에다가 골대 앞에서 질질 끌고 서로 눈치게임 하다가 슛 할 기회 놓쳐서
차지도 못하고 기회 줘버리고 그러다 선제 실점 하다가 후반 막판에 딸깍 축구 해서 겨우 겨우 살아남았는데
진짜 부끄럽게 생각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