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린가드가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인증샷'을 올리며 입국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다만 그의 도착은 예상보다 약간 늦어질 전망이다.
린가드가 5일 오후 4시 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한민국에 입국한다. 그는 지난 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항에서 수하물을 부치기 직전인 모습으로 공항 안내판에는 대한항공 로고가 나와있다. 최근 K리그1 FC서울 이적설과 연결된 만큼, 한국행 비행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린가드는 비행기와 손가락 두 개를 펼친 V 이모티콘을 올리면서 한국행에 대한 한껏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영국 런던 히스로우 공항에서 현지 시각 4일 오후 6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비행편이 약 33분 지연 출발하면서 인천공항에는 예정 도착 시각인 오후 4시 5분 보다 24분 늦은 오후 4시 30분 착륙할 전망이다.
다만 영국 런던 히스로우 공항에서 현지 시각 4일 오후 6시 50분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비행편이 약 33분 지연 출발하면서 인천공항에는 예정 도착 시각인 오후 4시 5분 보다 24분 늦은 오후 4시 30분 착륙할 전망이다.
K리그 최고 인기 구단으로 떠오른 서울은 국내 최고 명장 김기동 감독을 새롭게 선임하며 명가 부활을 노리고 있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유 출신 린가드를 데려올 채비를 마치면서 2024시즌에도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린가드가 탑승한 대한항공 비행기는 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까지 마치면 린가드는 완전한 FC서울 소속 선수가 된다.
린가드가 탑승한 대한항공 비행기는 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서 서명까지 마치면 린가드는 완전한 FC서울 소속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