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타팀 좋아했지 연고지 영향이 있어서
그런데 울산 팀 이름도 바뀌고 엠블럼도 바뀌다보니 기반 다져진채로 뭔가 재창단된 느낌이 들어서 새로 시작하는 팀 느낌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의 역사에 나도 함께하고 싶어 좋아하게 됨 그리고 항상 우승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되는팀이고 아챔 엘리트도 기대되는 팀이라서 좋음
아마 2,3년 내로 개인적인 상황으로 울산 인근으로 이직하게 될 수도 있어서 그때쯤이면 더 자주 직관 가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