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강인 선수의 유니폼은 7,523유로에 낙찰됐다. 현재 1유로 1,460원 기준, 한화로 대략 1,100만원이다. 1,100만원에는 부가세 20%가 포함되어 있으나, 관세 23%와 배송료 및 결제수수료 50유로가 제외되어 있다. 따라서 관세 250만원과 배송료 및 결제수수료 7만원을 더하면 약 1,370만원이 최종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강인 선수 유니폼 1,100만원 보다 더 높은 가격에 낙찰된 선수가 있을까? 모두가 예상하는 대로 네이마르의 유니폼이 최고가 13,545유로(약 2,000만원)에 낙찰됐다. 관세 23%를 더하면 약 2,500만원이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