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의조가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비공개로 입국한 날인 지난 10일, 황의조의 휴대전화와 노트북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새로 확보한 물품은 앞서 포렌식을 진행했던 전자기기 9대와는 별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첫 조사를 진행하면서 황의조의 전자기기 9대를 압수해 포렌식을 진행한 바 있다.
경찰은 첫 소환 조사 이후 오랜만에 귀국했기에 압수수색은 당연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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