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의 잔류 소식이 전해진 뒤 울산 주요 커뮤니티도 들썩였다. 대다수 팬은 2020년대 ‘울산 왕조 구축’에 이바지한 이청용을 언급하며 ‘종신 계약’을 바라는 목소리를 냈다. 이거 딱 우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