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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축구관계자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전북 구단으로의 이적에 합의하고
한국에서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쳐, 전북 입단 공식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브라질 국적의 비니시우스는 2023시즌 콜로밉아 1부리그 아틀렝티코 우일라에서 리그 37경기 13골로 공격력을 폭발했다.
이에 지난 시즌 K리그1 4위로 최다 우승팀의 자존심을 구긴 전북이 비니시우스에게 시즌 종료 후 접근했고 큰 난항 없이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비니시우스는 원 소속 구단과 합의 후 자유계약선수(
FA)로 전북행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