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멀티플레이어 이기혁(24)을 영입했다.
강원은 20일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이기혁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강원은 강등 위기에 직면했다. 38경기 6승 16무 16패 승점 34점으로 10위에 그쳤다. 2022시즌 파이널 라운드 순위 그룹A에 오르며 반전을 일으켰지만, 2023시즌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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