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20092006450
더불어 조현우가 빠르게 경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소속팀 동료들도 많다. 중앙 수비수 정승현과 김영권(이상 울산), 측면 수비수 김태환(전북)과 설영우(울산)는 지난 2년 동안 조현우와 울산의 우승을 이끈 주역들이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알아인)도 지난해 여름 이적하기 전까지 울산에서 함께 한 동료다.
여기에 주축 수비수 김민재와는 2018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함께 뛰며 금메달을 합작한 좋은 기억이 있다.
안정된 수비는 골키퍼 혼자서 만들 수 없다. 따라서 조현우가 잘 아는, 조현우를 잘 아는 동료들과 함께 한다면 우려했던 것보다 안정된 수비를 구축할 수 있다.
국대 수비는 울산이 책임진다✊🏻
울뽕차오른다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