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은건지는 모르겠지만
S석 모으기 한것도 1008때 좋아서 방방 뛰지 못하고 뒤에서 한참 그렁그렁해보인것도 그때는 진심이라 생각했음ㅎㅎㅎ..
그래서 20년도 말에 미웠는데 22년엔 이사람의 표현방식이라 이해했음. 가끔 보이는 행동이 되게 팬들 이용한다고 느껴지더라도 그렇게 행동하니까 이 팀에서 사랑받는다고도 생각했고
근데 23년부터 좀 이상해지더라 본색을 드러낸건지 아님 본인 스스로 정이 떨어져서 막나간건지..인천전때 믿음이 없다 이렇게 얘기한게 쎄했고 우승하고 sns없던 양반이 누아르에 선수불러 홍보한거에서 아..이건 좀..했었음ㅋㅋ
그러다가 1월 1일 구단연락 발언에서 정 확떨어졌는데 다담날 매북 단독...^^ 근데 놀랍게도 내가 느끼던 그동안의 쎄함을 다 갖고있었더라구
바보같이..그렇게 팬들 이용안했으면 적어도 이렇게 다 등돌릴 일은 없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