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에 따르면 김승규는 전날 훈련 중 자체 게임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이후 밤늦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한 결과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 김승규의 가족이 카타르 현지에 있어 논의 후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쩌면 마지막일 될 아시안컵
주전도 잡았고 우승확률도 괜찮고
한껏 기대해서 가족들 카타르에 초대했을건데
본인이 부상으로 돌아가야한다니 멘탈 감당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