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공설에 혼자다니면서 좋아하다가 울산을 잊고 살다가 30대되서 다시 낭만을찾아준 선수라할까 축구안좋아하던 여자친구도 이청용 마킹을 했으니....뭔가 진심이 와닿던 선수인데 잘해결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