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좀 해본이들이나 책임자급에서
일해본 사람들은 알것임.
1명의 개인적 생각과 행동으로
부정적 단체행동을
유발했다하면 뭐 이건 얘기끝임.
사실 회사나 단체에서 이런행동은
절대 네버네버 용납을 안함.
팬들에 무엇보다 고마움을 느낀 구단에서는
연말팬미팅은 가장 중요한 피날레였을 것이고
일반적 미팅이나 회식같은거랑은 결자체가 달랐을 것임.
선수단소통문제를 떠나
단체불참행동은 구단입장에서는 실망감을 떠나
분노감까지 있었을것임.
나는 이청용이 그러지 않았을거라 믿지만
누구든간에 이런행동을 했다면
결과는 좋지않았을 것임.
나도 이런저런 사회생활하면서
느꼈지만
불만을 요구개선할때는 아무리 ㄱ같아도
행동을 조심하고 신중하고 현명하게
무엇보다 끈기있게
접근해야 함.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라.'
인간사 진리의 속성임.
ps. 서로 양보하고 오해가 잘 풀려서
이청용은 울산에 은퇴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