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선수는 "코치와의 갈등, 시즌종료후 팬미팅 불참"등으로 구단에서 실망했고, 부진했던 경기력과 리빌딩의지와 같은 이유로 울산이 이청용을 이번 시즌 플랜에서 뺐다
- 전지훈련에서 제외되기전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선수는 통화를 했고, MB는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이청용은 여전히 구단이 원하는 태도 변화가 나오지 않은것으로 보임
- 그렇다고해서 이청용이 울산 떠나는게 확정은 아님. 아직 홍명보 감독은 대화의 문을 열어놨고 극적으로 남을수도 있지만 쉽지 않아 보임
- 일단 홍명보 감독은 이청용 없는 울산을 구상중이며 이청용 없는 플랜을 짜놨다. 이청용을 노리는 팀은 3팀임.
- 현재 이청용 선수는 이번 KBS 보도를 보고 상당히 당황한 상태다. 크게 결정된게 아직 없는데 보도돼서 당황했다고 함.
ㅊㅊ 볼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