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막? 일개 팬이라 그런 건 모르겠고
이렇게 인사도 없이 떠나려 하는 선수도 밉고
결국 붙잡아주지 못한 구단도 밉다
언젠간 떠날 선수인 거 같으면서도, 재계약 하면서 '혹시 우리랑 함께 은퇴하려나?' 조심스럽게 기대했던 선수라
이런 식의 이별은 감히 상상도 못해본 선수라 더 씁쓸하네 거참
청씨 처음 올 때 KBS피셜로 듣고 열라 기뻐했었는데...
4년 후 KBS피셜로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니 그것도 묘하네
자세한 내막? 일개 팬이라 그런 건 모르겠고
이렇게 인사도 없이 떠나려 하는 선수도 밉고
결국 붙잡아주지 못한 구단도 밉다
언젠간 떠날 선수인 거 같으면서도, 재계약 하면서 '혹시 우리랑 함께 은퇴하려나?' 조심스럽게 기대했던 선수라
이런 식의 이별은 감히 상상도 못해본 선수라 더 씁쓸하네 거참
청씨 처음 올 때 KBS피셜로 듣고 열라 기뻐했었는데...
4년 후 KBS피셜로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니 그것도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