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선수를 깊게 파기보단 운동장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들만 봤어서 몰랐는데
이번에 매북으로 가면서 분위기 안좋은건 알지만 좀 격렬한 거 같아서 뭔일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괴담이 많네... 어린선수 훈련할 때 담그고 정치질 하고..
사실 시즌 중에 카페 차리고 나서 카페에 집중하는 느낌이라 좀 이해는 안됐지만 은퇴준비하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것도 아니었다니..ㄷㄷ
괴담까진 아닐지 모르겠지만 내 경험 풀어보면 원정경기 응원 갔다가 사인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김태환이 나오다가 팬들 몇명(많진 않았음) 기다리는거 보고 바로 뒤돌아서 감
팬한테 잘하는 줄 알았는데 가길래 오늘 많이 피곤한가보다 했는데 배신감 든다
안나님 댓글이랑 ㅎㅌ이 담근거, 선수들 꼬셔서 감독님한테 대든거랑 치어리더랑 팬들한테 믿음라이팅 한거는 봤는데 다른 구체적인 썰 있으면 더 풀어주라! 이참에 정떨어트리게
일단 김태환 언팔부터 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