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상황으로 봤을 때도
1. 빠른 결단 + 청씨 잔류 = 최선
2. 느린 결단 + 청씨 잔류 = 차선
3. 빠른 결단 + 청씨 이탈 = 차악
4. 느린 결단 + 청씨 이탈 = 최악
(2, 3은 거의 비등비등하다고 봄)
인데... 그나마 빨리 결정이 돼야 선수단 꾸리고 혹시 떠난다면 대체자도 구해서 긴 시즌 돌입하는데 지장이 없지 않을까
청씨 너무 좋아하는 선수고 잔류하면 바로 파티할 예정이긴 한데, 팬들 고만 피 말리고 결단 내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