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기둥에 훗날 봉인될 선수들을 예상해본다
조현우
-빛 그자체
김기희
-23년에 아얘 회춘하고 각성해버림
이청용
-21년부터 22년까지 주장을 달고 뛰어줬고 17년만에 우승에 크게 일조하고 2연패에서도 크게 활약해줌
마틴아담
-17년만에 우승을 시켜주고 221008의 기적을 선사해준 최고의 용병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문수기둥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
조수혁
-서브키퍼였음에도 불구 늘 올바른 마인드와 프로정신으로 팀의 분위기를 화기애애 하게해주는데 큰 역할을 했고 서브임에도 관리를 성실히 하여 출전할때도 노련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줌
그러니 다들 베리나히쑤 구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