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단 빈또 상해서 이적을 알아본다
ㆍ나이가 많고 두 자릿수 연봉에 선뜻 나서는 곳 없다
ㆍ서울은 울산 오기 전 빈또 상했고, 매북은 라이벌팀이라 팬 생각해서 안 가고, 대전은 하위팀인데 굳이..
ㆍ생각해보니 울산이 살아보니 좋았다.
ㆍ딸도 전학을 싫어한다.
ㆍ미세먼지도 적어서 애들한테 좋다.
ㆍ애 학모들이랑도 친분이 생겼다.
ㆍ구영리 일품장어는 못 참지
ㆍ아 MB에게 전화해서 여차저차 다시 이야기하면서 남는 게 젤 편함을 알게 된다
ㆍ한 템포 늦게 전지훈련 참석하면서 울티는 위아더월드
ㆍ반응들은 믿고 있었다구 외 다들 힘 실어줌
ㆍ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