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팬이었고 선수님이 울산으로 오시면서 울산현대 팬이 되었습니다.
첨 팬이 되고 국내에서 한번만 봐도 행운이다 생각했고 그꿈이 2013년 이란과 평가전때 국대로 문수에서 이뤄지나 했습니다.
그날 부상으로 뛰지 못하시고 제 꿈이 멀어지나보다 했습니다.
2020년 드디어 꿈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4시즌 정말 행복 했습니다.
언젠간 떠날꺼란 생각은 했지만 작년 2년 재계약으로 2년후엔 맘의 준비를 하려했는데... 이렇게 흘러가는것이 많이 아픕니다.
울산에서 은퇴는 아니여도 아름다운 이별을 예상했는데...
저는 찐 울산팬은 아니라 생각 했고 내 선수님이 있는곳이 내팀이라는 생각으로 응원했습니다!
이젠 찐 울산팬이 되고 싶습니다.
남은계약기간 잘 채우고 아름답게 떠나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울산이 최고의 팀! 최고의 서포터가 있는 팀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잔류시 제포 18280 다 쏩니다.
번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