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Yes다
최근 뛴 국대 경기 수도 없어서 워크퍼밋 포인트 충족은 안 되지만, 이번 시즌부터 바뀐 영국 워크퍼밋 규정을 볼 필요가 있다
1. 프리미어리그/EFL 챔피언십은 최대 4명
2. EFL 리그 원/리그 투는 최대 2명까지
워크퍼밋 점수를 채우지 못해도 선수로 쓸 수가 있는 워크퍼밋 완화 조건이 이번 시즌부터 적용되었다
(대표적으로 이 규정의 수혜를 받은 선수가 김지수/브렌트포드)
하지만 볼턴이 현재 속해있는 리그 원은 최대 2명인데 이청용이 그 혜택을 받을 수나 있을까?
현재 볼턴 선수단에는 자력으로(국적/포인트로) 워크퍼밋을 따지 못한 선수가 없다
따라서 그 2명이 받는 워크퍼밋 특혜를 누리려면 받을 순 있다
+) 나도 청용이형 잔류를 손 모으고 비는중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