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6년도 울산 우승시키고, 리그 mvp에 득점왕.
2. 일본 진출 후, 더 높은 몸값을 받을 수 있었음. 그러나 친정팀 울산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본팀들의 제안 거절하고 울산 복귀.
3. 복귀 후 2년 뒤, 이천수라는 슈퍼 유망주가 울산에 들어옴. 자신의 포지션과 겹치지만, 기꺼이 후배를 위해 자리를 양보하고 스트라이커에서 센터백(??!!!!)으로 포지션 전환.
4. 센터백으로 포지션 전환하고도 당시 K리그 역대 최다득점 갱신(!)
5. 이후 코치로 2012 아시아챔스 무패우승에 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