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0시경 고승범 선수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울산팬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습니다
고승범 선수의 이적사가는 박경훈 개랑 단장의 이적합의서 싸인 노쇼와 더불어 이적료가 적다, 선수를 강제적으로 남기려는 일종의 꼰대짓에 이에 지친 고승범 선수가 직접 박경훈 단장한테 울산 가고싶다 라며 진심을 전한 뒤 그제서야 울산 이적의 마무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어느 한 울산팬은 한 구단의 프런트들이 이러는게 맞냐? 라는 반응을 보였고 대부분의 울산팬들이 분노와 역겨움을 참지못해 강한 비판이 이어졌으며 고승범 선수의 이적 사가 종료와 더불어 이적을 위해 노력한 고승범 선수와 울산 프런트들 홍명보 감독님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울산 프런트들은 굉장히 힘든 이적 사가를 견디던 와중 3선 홀딩 마테우스 선수 영입에 성공하였으며 원두재 선수 전역까지 안정적인 전반기를 보낼 전망입니다
이상 울티 김아담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