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다 이해되고, 양쪽다 이해안되긴함.
야~일단 열었으니 모여라고하는 구단이나,
이유야 어찌됐든 1년에 1번 우승하고 팬들 모이는 자리에 항명하는 선수도 잘못이고...
급한일정에서 팬과의 만남 겨우겨우 만들어낸 프런트,
쉼없이 달려온 일정에서 겨우 좀 쉬려고 했더니 구단에서 또 불러내서 불만이 쌓인 선수들
아 근데 모르겠고 왜 또 우팬차인데?
이놈의 팀은 맨날 팬들의 차례네.
이 사태의 시작과 결과가 또 팬과의 토크콘서트, 만남이 기폭제가 돼버렸음ㅋㅋㅋㅋㅋ
토크콘서트에 토크가 실종되고,
팬과의 만남에 선수가 실종되는 그결과가 이런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