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런트 이번 이적시장에서 고승범, 김민우, 김주환 등
대체적으로 준수한 선수들 잘 데리고 온거 칭찬해
하지만, 오랫동안 울산의 문제가 되었던 3선 선수를
아직도 못구해서 결국 이순민 영입하려고 쩔쩔매는거 보면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해
"시장에 수미 매물 없다 없다"
"준비했던 외국인 수미 후보 1,2,3번이 다 나가리됐다"
이런 말들이 있지만 지금 박용우 나가고 6개월이나 지났잖아..
난 이게 변명이 될수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6개월이라면 어떻게든 대안을 마련했었어야지
막말로 4,5,6,7,8번 후보까지 구해놓기에도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구
앞서 말했듯이 이번 이적시장, 전체적으로 영입 잘한거 알아.
하지만, 정작 가장 울산팬들이 염원하고 기다려온
또, 실제로 울산에 가장 필요한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이 이렇게나 지지부진하다는건
도대체 왜 그런거야
이해하기 좀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