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간 팬사인회에서 정승현 선수가 참석했는데 뭐랄까, 좀 무서웠음 ㅋㅋㅋㅋㅋ 다른 선수들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기 힘들었다고 해야 하나? 나한테 사인해줄때 내가 먼저 인사해도 저음에 단답으로 대답하고 그래서 같이 사진 찍자고도 말 못하고 나왔음. 원래 성격이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
22년에 간 팬사인회에서 정승현 선수가 참석했는데 뭐랄까, 좀 무서웠음 ㅋㅋㅋㅋㅋ 다른 선수들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기 힘들었다고 해야 하나? 나한테 사인해줄때 내가 먼저 인사해도 저음에 단답으로 대답하고 그래서 같이 사진 찍자고도 말 못하고 나왔음. 원래 성격이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