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좁은 카페에 새해 첫날부터 자기랑 마지막 인사한다고, 서로 잘가라고 좋았었다고 인사하자고 갔던 그 수많은 팬들, 심지어 나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는데 그 사람들 가슴에 대못까지 박을 정도면
그냥 내가 선수 보는 눈이 뭣같았던 거겠지
진짜로 엄청 실망이 큰데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임
그 좁은 카페에 새해 첫날부터 자기랑 마지막 인사한다고, 서로 잘가라고 좋았었다고 인사하자고 갔던 그 수많은 팬들, 심지어 나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는데 그 사람들 가슴에 대못까지 박을 정도면
그냥 내가 선수 보는 눈이 뭣같았던 거겠지
진짜로 엄청 실망이 큰데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