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찬란한 영광 되찾겠다.”
김기동 감독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15대 취임 기자회견에서 포항에 적합한 지도자가 아닌 것을 증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장 라이벌 팀으로는 울산과 전북을 꼽았다. 김 감독은 “울산과 전북이 우리에게 가장 경쟁자가될 것이라 본다. 그 팀들을 이기지 못하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할 것이다. 올해는 더 높은 위치로 가고싶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664054
다소 의역:내가 없는 포항은 우승 경쟁 상대가 아니다.근데 북패 현대가 한테 6년인가 무승인걸로 아는데 라이벌..은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