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계자는 2일 뉴스1과 통화에서 "2024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며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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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도 물색 중이다. 고승범 영입과 별개로 중원에서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다.
홍명보 감독과 구단 프런트가 바쁘게 뛰어다니는 동안 선수단은 휴식을 취하며 심신을 충전 중이다.
홍 감독은 지난달 12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차전을 끝으로 2023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선수단에게 4주의 휴식 기간을 부여했다.
울산은 K리그 23팀 가운데 가장 늦게 선수단을 소집해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12일 공항에 집결해 일본으로 떠나 이시가키와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7267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