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르 현장에선 안믿겼는데 나오자마자 확 실감나고 다시 누아르 가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하고싶고 지금도 기분이 먹먹하다 근데 생각해보면 현장에선 아름답게 마지막 장식해서 미련없이 인사한거 같네 고마웠어요 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