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장에 있을때 속이 너무 안좋아서 패딩 모자 쓰고 주머니에 손 넣고 고개 숙이고 그냥 "괜찮아져라"하고 눈 뜨니까 김치타 선수가 먼저 손 내밀어주셨드라...밖에 있던 사람들들어와서 조금 뒤로 밀렸었는데 그거 보고 감동이였음...
솔직히 현장에 있을때 속이 너무 안좋아서 패딩 모자 쓰고 주머니에 손 넣고 고개 숙이고 그냥 "괜찮아져라"하고 눈 뜨니까 김치타 선수가 먼저 손 내밀어주셨드라...밖에 있던 사람들들어와서 조금 뒤로 밀렸었는데 그거 보고 감동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