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HD현대 회장이 불안정한 세계정세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고의 물건을 만드는 ‘국가대표’로서의 마음가짐을 갖자고 구성원들에게 강조했다.
31일 HD현대에 따르면, 권 회장은 ‘국가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변화를 만들어 나갑시다’라는 제목의 신년사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17년만의 우승에 이어 지난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K리그 축구팀 ‘울산현대’(현 울산HD FC)를 예로 들며 “그만큼 리더가 어떻게 조직을 이끌고 가느냐가 중요하다. 리더들부터 솔선수범해 항상 ‘있는 그대로’의 현실적 고민을 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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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님이라는 위대한 리더가 있었기에 구단 역사상 최초의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