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설영우는 같은 팀 소속 축구선수이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축구선수 김영권, 엄원상과 만나 시간을 보낸다. 이들은 시작부터 차진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홍명보 감독의 머리채를 쥐어잡은 일화와 관련 해명에 나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게다가 설영우는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비하인드와 화제가 됐던 손흥민, 이강인과의 쓰리샷에 담긴 비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눈썹 논란에 대한 해명까지 다채로운 토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K리그1 대망의 마지막 경기인 울산 HD FC와 전북현대모터스의 팽팽한 경기 현장이 펼쳐진다. 막상막하의 두 팀이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데. 이날 설영우가 회심의 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며 맹활약하는 모습들이 전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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