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공백이 리그 중후반 경기력 저하의 원인이 맞다 (홍감독님 인터뷰 : 박용우의 존재는 단순 미드필드 1명이 아닌 공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이였는데 박용우 이적 후 고민이 많았다)
-주민규 최근 3시즌 22골+17골+17골의 미친활약을 하고도 대표팀에 뽑히지 못해 아쉽다
-이제는 고기를 먹을줄 아는 노련한 팀이 됐다 (32라운드 고철원정 쓰리백으로 잠그고 눕는축구로 그당시 경기는 재미 없었지만 승점 1점이 우승경쟁에서 굉장히 큰 점수였다, 홍감독님의 계획대로 흘러간 경기였다, 고철팬들 입장에서는 약오르는 경기였다)
-주축 선수들의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이제는 밑에서 받쳐주는 젊은 선수들이 나와야 한다
-그래서 다가오는 시즌 준비가 중요하다 (이적시장 선수영입, 3연패 도전, 아챔 활약)
-다시한번 2023시즌 울산HD의 우승을 축하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