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후 첫 아시아 무대 도전에 나서는 광주FC가 2024시즌 선수 보강의 문을 열었다. 측면 공격수 정지용과 중앙 미드필더 박태준을 영입하며 더 강해진 기동력을 갖추게 됐다.
복수의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광주FC가 안산그리너스FC 소속 측면 공격수 정지용과 성남FC 소속 중앙 미드필더 박태준을 영입한다. 현재 이적 절차가 마무리 단계로 두 선수는 내년 1월3일 시작하는 태국 치앙마이 1차 전지훈련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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