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지난해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통해 브렌트퍼드(잉글랜드), 미트윌란(덴마크) 등 유럽 구단과 연습경기를 진행했지만, 유럽보다는 일본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울산 관계자는 "포르투갈이 생각보다 밤낮 기온 차가 컸다"며 "우리나라의 늦가을 정도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이시가키에서 체력 훈련을 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훈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J리그 상위권 팀들도 일본에 캠프를 꾸리는 만큼, 연습 경기 파트너를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고 봤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1/0014412042
지난 프리시즌 날씨 때문에 고생해서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