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ㅠㅠㅠ 일단 너무 슬픕니다
지갑에 항상 우승 포토카드 들고 다녀서
거기에 싸인받으려고 했숨..
펜 사는 김에 폰케이스도 샀타
똭 들어가니까 치타 있드라 😳
주문 받아주시는데 내 목소리 너무 떨렸음
ㅠㅠㅠ 처용 머픅러 매고 있고 그립톡도
울산현대라가지고 당연히 알아봤겠제..??
쫌 쪽팔리네ㅋㅋ
표정관리가 너무 안대듀라ㅜㅜㅋㅋㅋㅋㅋ
붕어빵이랑 딸기라떼 시켰는데 내카드로
직접 긁으셨다 히히 잘생기셨타..
그러고 카운터 바로 앞에 앉아서 몰래
쳐다보는데 눈마주쳐서 매우 민망했음
하ㅠㅠㅠ 그래서 트리 보는 척하고 ㅜ두
5분정도 있다가 밖에 나가시더라...
그러고 다시 들어오셨는데 지나가면서
나랑 눈이 마주친거임ㅋㅋㅋㅋㅋㅋㅌㅋ
그래서 극 I인 내가 진짜로 용기를 내어
안녕하세ㅎ욯!! 이랬는데 거의 우리 테이블
지나갈 때 쯤이라서 돌아보시면서 눈마주치몈서!!!
안녕하세요 고개숙이면서 인사해주심 와핰ㅋㅋㅋㅋ
하 그 때 싸인 요청 했어야했는데.... 후회스럽구만요ㅠㅠ
펜과 폰케이스까지 샀는데ㅋㅋㅋ 그래도 인사
받아주신거ㅠㅜㅜ
사실 6월 쯤에 처음으로 누아르 갔을 때 앞에 분이
사진 요청하시길래 그 뒤로 줄서서 나도 치타랑 같이
사진을 찍었었음..ㅋㅋ 근데 무표정이시길래 너뮤
무서웠는데 그때도 윳어주지!!ㅋㅋ
진짜로 잘생기심.. 치타 종신 치타 종신 치타
종신 치샅 종신 차자통직 타나졸신 치타ㅓㅈㅇ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