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에 대해서는 “주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고 무섭다는 얘기를 하신다. 내게는 편하게 해주시는 아버지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그리고 “감독님께서 팀이 하나가 되는 걸 중요하게 여기신다. 마지막에 뒤집는 힘이 작년보다 많이 생긴 것 같다”고 홍명보 감독 부임 후 달라진 울산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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