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연은 "내가 사실 루이스를 말리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그런데 루이스가 계속 내 팔을 꼬집고 있었다. 그래서 놓으라고 옆으로 돌린 건데 루이스가 들리더라. 그래서 그랬다. 물론 내가 잘 못 한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광연은 "승격 플레이오프 끝나고 루이스가 '승격 가능성 99.9%'라고 한 인터뷰를 봤다. 0.1%는 뺐더라"면서 "0.1%는 축구에서 기적이 생기면 뒤집힐 수 있는 확률이다. 100% 승부란 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항상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지만 항상 50대 50이라는 마음으로 승부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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