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 야음초등학교는 6일 프로축구 선수들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공을 차며 마음이 차오르는 슈팅 스타!’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선수들은 운동장에서 4~6학년 학생들에게 축구의 기본 실전 기술인 공 몰기, 공 이어 주기, 골 넣기를 가르쳤다.
학생들은 이날 선수들에게 정확하고 깊이 있는 축구 실전 기술을 배웠다. 이후 체육관에서 열린 사인회에서는 학년별로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프로축구와 선수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으며 체육 관련 진로를 탐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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