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793118
홍정호보다 1살 후배인 울산 현대 김영권은 쓰러진 홍정호가 앰뷸런스까지 옮겨질 때까지 홍정호의 혈액순환을 위해서 팔과 다리를 연신 주물러서 혈액순환을 시키는 모습이 보였다.
다행히 홍정호는 의식을 회복했다. "인근 병원에서 검사 결과 뇌진탕 증세는 있지만 큰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홍정호는 경기 종료 될 무렵 경기장으로 복귀했다.
'2023 K리그 MVP의 빛나는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