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팅이들도 알아두면 좋을 거 같아서
서사울 작년에 이태원 사건있고나서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강의 찾아서 심폐소생, 하임리히법 심화과정으로 배움
2년에 한 번 하면 좋다고 해서
내년에 다시 신청해서 수업들을 계획임.
배우는 건 아주 기본 상식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임.
거기서 나온 제일 중요한 말
당황하거나 자신이 응급구조에 대해서 잘 모르면 주위에 도움을 청할 것
심폐소생을 알아도 정확히 무슨색 옷 입은 안경 쓴 남자분 119에 전화해주세요, 제세동기 가져와 주세요 등등
사람 외향, 옷을 묘사해서 정확히 지목해야함.
정말 주위에 사람 없으면 119에 연락해서 영통이나 스피커폰으로 통화해야함
사실 타 커뮤에 왜 다른 선수들은 뒤로 물러나서 가만히 있냐, 물이 넘어가냐 하는 말에 기분 상해서 적는 거 맞음.
어설피하면 상황이 악화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응급조치를 아는 사람이 해야한다.
진짜 도움 받을 사람이 없으면 정신차리고 119에 영상통화 요청하거나 스피커 폰으로 따라해야한다.
우리 울팅이들은 만일의 상황을 위해 알아두자
그 날 엠뷸 오고, 탑승 전에 홍정호 선수는 왼팔을 들어서 의식이 있다고 표현을 했고.. 왼팔 올리는 거 봄. 기사도 나옴.
응급 구조사는 우왕좌왕한게 아니라 다른 쌤이 지시사항을 줘서 다시 운전석으로 다시 가셨다.
브이로그에 다나오더라
엠뷸런스 들어오는 수신호는 좀 바꿔야겠다고 건의하고 싶긴함
응급조치에 관심 있는 울팅이들은 구청, 혹은 보건소 문의하거나
대함심폐소생협회에서 검색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