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관식이 너무 흥겨웠던 탓일까
뜨끈한 라면 한사바리를 흘쳤던 바보같은 나에 모습,,,
새로 개시한 2023 우승 머플러와
가방에 들어있던 처용머플러
새하얀 카메라 더스트백에
라면 국물자국이 흩뿌려졌더라고
뭐든 지우기로 유명한 발x씻자로
초벌을 했으나
머플러 끝단이나
새하얀 더스트백은 소생기미가 안보였음....
그러던 중 서랍에 잠자고 있던 이것을 발견하고
아아 이것은 악마의 발명품입니다
진짜 기가멕히게 지워줍니다
비포애프터를 찍지 않은 것이 후회될만큼
감탄이 나왔습니다
경기장에서 뭐 먹다보면 귀한 유니폼에 뭐 흘리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혹시 나만 그런가.... 여튼 제품 추천 드립니타
본 게시글은 다이소로 부터 소정의 광고료를 받고싶습니타